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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울리는 가짜 주식 전문가 발 못붙인다…"자격증 생겨 실전매매 검증"

  • (주)한국증권인재개발원
  • 2019-09-25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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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전문가를 자칭하는 사람들이 허위로 제시한 고수익률을 미끼 삼아 개인 투자자를 속여 큰 피해를 입혀왔습니다. 이런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투자 전문가를 제대로 검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득호 한국증권인재개발원 대표는 25일 머니투데이방송(MTN)과의 인터뷰에서 "실전매매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현재 금융당국에 신고된 유사투자자문업자는 약 2,400여 곳에 달한다. 이들 중 일부 유사투자자문업자가 허위 광고 등으로 개인 투자자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금융당국도 문제를 인식하고 올해부터 투자자 보호 위해 유사투자자문업에 대한 진입장벽을 높이는 한편, 약 600여 곳에 대해 금신고사항 직권말소를 사전 통지·예고하기도 했다.

한국증권인재개발원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실전매매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주식 트레이딩 전문가 자격증'을 개발했다. 시험에 실기 과목을 넣어 실제 매매를 통한 수익률을 일정 수준 넘어서야만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대표는 "지금까지는 자칭 투자 전문가의 실력을 투자자들이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지 않았다"며 "실전매매 실력 검증을 통해 투자자 신뢰를 회복한다면 자본시장 활성화와 투명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에 나오는 투자 전문가의 경우에도 보험 분야처럼 자격증을 고지해주는 방향으로 방송법 개정도 고려할만 하다"고 덧붙였다.

 

이득호 한국증권인재개발원 대표

금융투자업계에서도 실전매매 실력 검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실제로 실력이 검증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대다수 증권사나 운용사는 현재 신입 사원을 채용한 뒤 매매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사용법 등 기본적인 교육을 다시 시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국내에서 취득할 수 있는 증권 관련 자격증은 모두 필기 시험으로만 이뤄져 있어서다.

이 대표는 "실전매매 실력 검증을 통해 기본적인 주식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며 "빠르게 변하는 시장 흐름 대응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융투자업계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실제 매매를 제외한다면 그동안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이 증시를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은 모의투자 밖에 없었다"라며 "주식 트레이딩 자격증은 실전 업무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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