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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매매 실력 검증 통해 시장 경쟁력·건전성 높여야"

  • (주)한국증권인재개발원
  • 2019-10-02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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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는 물론, 개인 투자자도 꾸준히 자신을 레벨업(Level-UP)해야 국내 금융 시장의 경쟁력과 건전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실전 매매 실력 검증은 이 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조용대 경희사이버대학교 금융부동산학부 교수는 2일 경희대학교에서 머니투데이방송(MTN)과 만나 "국내 금융시장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선 투자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조용대 교수는 한국증권인재개발원 원장을 맡아 '주식 트레이딩 전문가 자격증'(STS) 시험과 관련된 책 「주식 트레이딩 전문가」를 집필했다. 대다수 금융자격증이 취업 목적으로만 활용되는 상황에서 실전 매매를 시험에 접목해 금융투자업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조 교수는 "기존 금융자격증이 경제 원리를 파악할 수 있는 이론적 성격이 강했다면, STS는 실기 시험을 통해 실제 수익을 검증할 수 있어 서로 보완적 관계에 있다"며 "금융 상품 설계자와 판매사 직원, 펀드 운용역, 개인투자자 모두 이론뿐 아니라 시장 흐름 읽을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용대 경희사이버대학교 금융부동산학부 교수 겸 한국증권인재개발원 원장

 
현재 국내 금융시장, 특히 주식시장에 대해서는 개인투자자의 불신이 팽배하다고 진단했다. 최근 벌어진 파생결합펀드(DLF) 대규모 손실 사태나 일부 유사투자자문업자의 허위 광고 등으로, 금융 전문가들이 투자자들의 신뢰를 잃고 있다는 설명이다.

조 교수는 "일부에서 발생한 도덕적해이(모럴해저드)로 인해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을 우연히 돈을 버는 비정상적인 시장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실제 투자 성과를 보여주는 방법 밖에 없다"고 말했다. 실제 매매 실력을 검증받아 수익성에 대한 신뢰를 쌓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국내 주식시장이 정상적인 시장으로 인식되기 위해서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개인투자자도 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 교수는 "국내 주식시장은 단기적으로 봤을 때, 경제 원리보다는 심리에 과도하게 영향을 받고 있다"며 "선진국, 특히 미국의 경우에는 단기적으로 심리에 영향을 받더라도 경제 원리가 작용해 이를 보완해주지만 국내는 투자심리에 취약한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투자자들도 심리적 요인 외에 기업의 성장성, 펀더맨탈 등을 고려해 투자하는 방법을 모의투자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습득해야 한다"며 "개인투자자들도 충분한 준비를 마치고 주식시장에 참여한다면, 국내 증시가 더욱 건전하고 경쟁력 있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본문 →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9100215133146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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